[스마트경제] 롯데온은 한샘과 손잡고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제품 구매 과정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배송·시공일을 지정할 수 있다.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것은 식탁과 옷장, 소파, 침대 등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한샘 상품 1800여개다.
롯데온은 또 오는 12일까지 한샘 상품을 최대 23% 할인한다.
최현지 롯데온 리빙팀장은 "봄을 맞아 새학기, 집 단장을 목적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한샘과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입하면서 불편했던 배송 날짜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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