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와디즈에서 판매되는 인기 제품 20여 종을 체험하고, 펀딩에 참여할 수도 있다.
현장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존'도 설치됐다.
틈 앱을 설치하면 구매 금액의 5%를, LG유플러스 고객이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양사는 틈을 펀딩 제품과 고객이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으로 만들고, 여기서 나오는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시·판매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젊은 사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와디즈처럼 LG유플러스도 MZ세대와의 소통채널인 틈을 통해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Why Not’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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