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특별분양 나서
살기 좋은 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특별분양 나서
  • 김정민
  • 승인 2019.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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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이 특별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분양 문의가 쇄도 중으로, 현재 분양 가능한 세대가 없어 회사 보유분인 벙커 주차장 세대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로의 접근이 훌륭하며, 정주 여건이 우수해 좋은 평을 받는다. 단독 주택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젊은 수요자 및 은퇴 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동백지구에 조성 예정인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5억 중후반의 분양가를 제시한 주변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분양가가 합리적인 것도 인기 요인이다. 

주로 수도권 일대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들은 쾌적한 주거 환경과 맞춤형 설계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자리한 타운하우스가 상당해 수요자들이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은 도보권 내 동백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2021년 말에는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삼성역에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용인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서 서울 강남권에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서울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며,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게 돼 이 지역을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주변에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일반 버스 노선이 다양해 버스를 이용하기 좋은 것도 교통편의를 더한다. 

차량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위치해있으며,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될 계획이다.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타운하우스 자체의 상품성도 상당히 높게 평가된다. 25세대 규모로 복층형과 다락방 포함, 3층으로 건립되는 이 타운하우스는, 84~106㎡의 전용 면적을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에 반영해 직업과 식구 수, 취향에 따른 주거 공간이 선사된다. 특화설계로 3~5개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0평대의 넓은 마당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자재와 가구 역시 수준이 높다.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만 적용돼 주거 공간의 품격이 우수하다. 신뢰 높은 한샘과 대림, KCC 브랜드의 자재 및 가구를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타운하우스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으로, 아파트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2.5~2.7m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다. 

거실에서는 석성산을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주말 나들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 중이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도 호평 된다. 인접한 거리에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 어린이집이 조성돼 있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고등학교 등이 있기 때문이다. 지역 내 학습 분위기가 우수해 자녀 교육 환경이 훌륭하다. 

이 타운하우스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예정한 것도 가치를 더한다. 2020년에 병원이 개원되면,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입주된 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20만 8,000㎡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최초의 용인시 공공산업단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되는 용인테크노벨리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테크노벨리가 처인구 일대 84만㎡ 부지에 완공될 예정으로, 개발에 따른 상당한 수혜가 기대된다.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에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것도 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분양 관계자는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라며 “올해 5월에 입주 예정으로, 맞춤형 단독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실현할 수 있어 문의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해있다. 맞춤형 타운하우스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이 제공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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