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주택 시장에 연일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설계를 갖춰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정주 여건이 다양해 생활의 편리함을 선사하는 단지들이 투자자 및 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설계를 갖춘 오피스텔로,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선 지역 내 개발 호재가 풍성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오피스텔 18호와 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가 구성된 이 단지는 총 6개동에 88실이 공급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A 타입 8세대, A 타입 복층형 2세대, B 타입 16세대 B 타입 복층형 4세대, C 타입 8세대, C 타입 복층형 2세대를 선보여 생활 특성에 따라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7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 주차 시설도 지상과 지하에 마련됐다.
녹색 건축 인증을 획득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설계가 우수한 동시에 효율성이 뛰어나 경제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로이 유리, 외벽 경질우레탄 발포 단열, 에너지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가 도입돼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효율적인 전기 사용과 전기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도 적용됐다.
쾌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욕실에는 해바라기 수전이 설치돼있다. 하부 수납공간이 적용된 아일랜드 식탁과 보조 주방을 갖춘 주방은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한샘 3구 가스레인지가 기본 옵션으로 설치돼있다. 환기가 중요한 주방의 특성을 고려해 특화 창도 설치했다. 안방과 거실은 천정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냉방이 훌륭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 수납장이 거실에 적용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물건 보관이 가능한 빌트인 신발장과 전동형 빨래 건조대가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은 첨단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을 갖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다. 방문자의 편리한 확인이 가능한 7인치 홈오토메이션(월패드)가 적용됐고, 세대 내 조명을 동시에 소등 및 차단할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도 갖춰졌다. 엘리베이터 세대 호출 기능(2층 제외)도 도입됐으며, 택배 수령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무인택배함도 설치됐다.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경비 시스템, 공동현관 자동문, 비밀번호 입력 및 RF카드로 출입 가능한 첨단 보안 시스템, 고해상도 HD급 CC-TV 시스템도 도입돼 입주민의 안전도 보장한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수유역을 도보 이용 가능한 쌍문역 오피스텔로도 인기가 좋다. 더블 역세권을 확보해 교통 편의가 우수하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쌍문역은 도보로 4~5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버스 이용이 수월한 것도 장점이다.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창동61, 서울아레나(예정) 등 문화 공간이 가깝고, 우이천 주변 산책로가 도보 2분 거리에 조성돼 산책을 즐기기도 유리하다. 이마트 창동점과 미아점, 롯데마트 방학점 및 쌍문시장, 신창시장, 강북종합시장이 인접한 몰세권 단지로, 쇼핑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일병원, 힘찬병원, 서울현대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통학권 내에 쌍문초, 승미초, 신도봉중 등 학교 시설이 밀집돼있어 면학 분위기도 우수하다. 덕성여대, 서경대, 동덕여대, 인덕대 등 대학교 시설도 가까이에 모여있어 교육 환경이 훌륭하다는 평이 나온다.
서울 2030 플랜, 동북권 창업센터 등의 세대 융합형 복합시설 계획, 창동 차량기지 및 면허시험장 부지 개발계획, 창동 민자역사사업 정상화 추진 등 지역 내 개발 호재가 다양해 가치 상승이 예고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38만㎡ 규모로 통합 개발되는 서울아레나도 2023년에 완공 예정으로, 톡톡한 수혜가 기대된다. 한편, 쌍문동 103-9, 103-244번지에 들어선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은 현재 100% 시공이 완료돼 주변 정리 중이며 현재 입주 중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