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SPC는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SPC는 산업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성남지청과 협력한다.
SPC는 오는 6월까지 파리크라상,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한다.
또 안전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보건 예방자율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SPC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기획, 주최해 안전 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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