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본아이에프가 반찬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찬 메뉴는 ‘봄냉이 차돌강된장’, ‘우삼겹 부대볶음’, ‘본죽 버터 장조림’ 등으로 구성됐다.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향긋한 국내산 냉이와 구수한 강된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양지살과 감자,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 10월 출시한 ‘독도바다 고둥 우삼겹 강된장’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제품으로, 제철을 맞은 냉이의 향긋함이 풍미를 더한다.
우삼겹 부대볶음은 우삼겹과 햄,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내 풍미를 한껏 살렸다. 본도시락의 인기 메뉴인 ‘의정부식 부대두루치기 도시락’을 밥과 함께 즐기기 좋은 반찬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본죽 버터 장조림은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제품이다. 기존 ‘본죽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더한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된 제품이다.
반찬 메뉴 3종은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보관 및 섭취에 편의성을 더했다.
엄성호 연구원은 “이번에 출시된 반찬 3종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 입맛을 돋워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본아이에프는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맞춘 건강한 가정간편식으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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