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화훼 상품군 확대..."꽃 배달도 샛별배송으로"
마켓컬리, 화훼 상품군 확대..."꽃 배달도 샛별배송으로"
  • 권희진
  • 승인 2023.04.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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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리
사진제공=컬리

 

[스마트경제] 마켓컬리는 식목일인 5일 화훼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2020년 2월 새벽 배송업체 최초로 화훼 상품을 출시했다.

새벽 배송으로 꽃을 받아볼 수 있다는 편리함에 출시 당시 8종이었던 제품군은 현재 80여종까지 늘어났다.

최근에는 측백이나 몬스테라처럼 식물 줄기를 바로 화병에 꽂을 수 있는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화분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같은 공기 정화 식물이나 애플망고, 핑크샤베트 같은 튤립 신품종도 인기다.

마켓컬리는 앞으로도 화훼농가와 협력해 관련 상품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컬리 김신희 MD는 “따뜻한 봄과 식목일을 맞아 식물과 꽃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콜드 체인 배송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훼 농가와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할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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