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가 지난달 15일 ㈜멀티캠퍼스와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의 취업 지원과 지역, 대학 SW 인재 양성 사업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멀티캠퍼스는 지난 20년간의 교육 노하우와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전문기업이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 실무자들은 협약행사에서 국민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멀티캠퍼스 SW 인재 양성 교육(K-Digital Training 등) 참여, 취업 지원, 지역, 대학 특화산업을 고려한 SW 인재 양성 사업 발굴, 운영 등의 공동 협력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인보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장은 “국민대 학생들이 멀티캠퍼스의 우수한 IT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해 IT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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