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블랙 데이 행사...한정판·특별 팝업 운영
갤러리아百, 블랙 데이 행사...한정판·특별 팝업 운영
  • 권희진
  • 승인 2023.04.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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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솔로들을 위한 기념일 '블랙데이'를 맞아 14일부터 사흘간 '블랙 갤러리아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압구정 명품관에 마련된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5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용목, 김용진,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만든 브랜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3일까지 나이키 골프 조던 팝업을, 수원 광교와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넷마블 캐릭터 쿵야 팝업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패션, 화장품, 가전, 가구 등 200여개 브랜드를 특가로 판매한다.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회원가입을 하면 블랙데이 기념 메뉴 등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선사하고자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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