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을 시작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173세대의 A타입,  ▲84㎡ 13세대의 B타입,  ▲84㎡ 25세대의 C타입, ▲84㎡ 53세대의 D타입, ▲84㎡ 54세대의 E타입, 그리고 ▲98㎡ 22세대의A타입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이번 분양은 초기 투자부담금을 줄여주는 다양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분양가의 분양대금 계약조건이 10%에서 5%로 낮추고,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며 중도금 대출 한도가 높아졌다.

분양 전에 전매 가능하며, 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기존주택 처분 기한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비과세 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는 세대도 늘어났다. 거주지역과 주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에 위치해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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