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 한국의 美 담은 디자이너 민주킴 후원
LG생건 후, 한국의 美 담은 디자이너 민주킴 후원
  • 권희진
  • 승인 2023.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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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마트경제]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패션 디자이너 MINJUKIM(민주킴)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 디자이너 MINJUKIM의 V&A 패션쇼를 후원한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후는 MINJUKIM의 감성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MINJUKIM의 스토리를 활용해 후의 스테디셀러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7일 만에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안티 에이징 제품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MINJUKIM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면서 “단순히 화장품(뷰티)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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