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오픈
롯데월드,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3.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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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월드
사진제공=롯데월드

 

[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어드벤처 1층 약 220평 규모인 이 어트랙션은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워크스루 어트랙션이다.

플레이어와 미디어가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도입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 120cm 이상, 만 65세 이하이면 이용 가능하며 최대 1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5~7일엔 애니메이션 캐릭터 '헬로카봇'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다. 1층 가든스테이지에선 매일 정오 헬로카봇 캐릭터의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뒤엔 키즈 크리에이터 '베리'가 경품 증정 깜짝 퀴즈쇼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되는 '캐릭터 환타지아' 퍼레이드에선 롯데월드 캐릭터와 헬로카봇 캐릭터가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어드벤처 1층 가족형 놀이공간 키디존 '어린이 동화극장'에선 매일 오후 1~2시 '차징 탑스피너'와 '헬로카봇' 스페셜 영상을 상영하고 캐릭터 팬미팅을 진행한다.

어드벤처 1층 로티트레인 광장에선 스페셜 포토존과 스티커 증정 및 추첨 이벤트, '헬로카봇' 완구 체험과 탑스피너 팽이 배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키디존 '매직붕붕카'는 리뉴얼을 통해 물고기 디자인 범퍼카를 타고 운전 놀이를 할 수 있다.

키디존 '어린이 동화극장'에선 5월1일부터 매일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에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프렌즈 친구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새 공연 '못말리는 그리피'를 선보인다.

봄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팝업스토어 '뷰티스쿨'도 운영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수조에선 5월1~7일 '수중 웨이빙' 이벤트가 열린다. 상어 코스튬 아쿠아리스트가 수조 속에서 손을 흔들며 포토타임을 갖는다.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진행한다.

5월1일부터 매일 정오와 오후 4시30분 '펭귄 유치원'도 진행한다. 아쿠아리스트가 아기 펭귄 육아스토리와 평소 몰랐던 펭귄 이야기를 토크쇼 형태로 소개한다.

국내 최고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와 연계한 브랜드 콜라보 기획전을 연다.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 레이스카를 만날 수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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