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byU+, ‘세븐틴 카페 인 서울’ 개최…역대 최대 규모
틈byU+, ‘세븐틴 카페 인 서울’ 개최…역대 최대 규모
  • 권희진
  • 승인 2023.05.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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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틈byU+는 2020년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갤럭시, 애플 등 IT기업을 비롯해 뉴발란스, 레고,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50여회에 달하는 콜라보 팝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개관 2년 반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틈byU+에서 열리는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항해 및 여정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체험 요소와 F&B, 공식 상품, 컬래버레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층별로 ▲1층은 ‘머치 샵(MERCH.SHOP)’ ▲지하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Collins)’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협업한 ‘카페’로 구성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byU+에 방문해주신 고객으로부터 엔터 분야 팝업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틴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소통에 진심인 만큼, 틈byU+에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고객의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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