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은 지난달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국민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와 ICT 신기술 분야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융합 기술 분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K-Digital 훈련기관 A등급, 훈련기관 평가인증 5년 연속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의 대한상공회의소 ICT 신기술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참여, 취업 지원 협력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취업역량 지원 행사 공동 수행, 상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심인모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민대 학생들이 ICT 신기술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더불어 학생들의 취업 지도를 담당하는 교수 대상 교원 맞춤형 단기과정 설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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