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국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는 신선한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스테이크다. 육즙을 살리고 불맛과 향을 더한 직화 구이 제품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릴마크가 특징이다.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본연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소용량 진공포장돼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을 이용해 바로 조리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개당 칼로리는 135kcal, 단백질 약 20g으로 다이어터 식사 대용품이나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는 오리지널과 블랙페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사조대림 마케팅 성정은 담당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단백이면서 맛도 있는 식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데 주목해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린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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