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3.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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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2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2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2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공동연구 ▲교과목 개발, 개편을 위한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는 지난 2021년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2개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관련분야 역량 강화,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분야는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초소양 ▲전문성 향상 ▲실무역량 강화의 3단계 교육과정을 마련해 관련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동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자격인증 사업 등 유의미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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