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할라피뇨, 간장버터, 트러플 등 특색 있는 재료로 맛을 낸 가미참치캔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추할라피뇨 참치 ▲간장버터 참치 ▲토마토커리 참치 ▲짜장참치 등 차별화 된 맛이 돋보이는 가미참치캔 4종이다. 사조대림은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는데 주목해 간편하면서도 요리처럼 즐기기 좋은 특별한 맛의 신제품을 기획했다.
가미참치 4종 모두 안심따개가 적용됐다. 사조대림은 지난 2012년 5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 패키지를 적용했다. 캔을 열거나 폐기할 때 날카로운 뚜껑에 손이 다칠 염려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개봉할 수 있다. 또 강철뚜껑으로 만들어진 기존 통조림 보다 50% 가벼워져 탄소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사조대림 서영우 담당은 “간편식 수요 증가를 겨냥해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참치캔을 출시했다”며 ”특히 무더위에 불 앞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여름철을 맞아 활용도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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