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속 추진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 중구에 자리한 L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해보험은 어린이 대상 위기탈출안전교육, 전자기기 보행안전교육,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교통 안전, 기후문제 해결 캠페인,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 후원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세대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서울시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 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등 재난 복구와 예방 사업 등 지역밀착형 프로그램도 집중하고 있다”며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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