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협력이익 공유제’로 대리점에 상생기금 1억5천만원 지급
남양유업, ‘협력이익 공유제’로 대리점에 상생기금 1억5천만원 지급
  • 권희진
  • 승인 2023.07.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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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유업
사진제공=남양유업

 

[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협력이익 공유제'를 통해 올해 전국 455개 대리점에 상생기금 약 1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이익 공유제는 본사와 대리점이 거래 이익을 나누는 것으로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이를 도입해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영업이익의 5%를 대리점에 지급해왔다.

이번 지급액을 포함한 누적 지급액은 4억7천여만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 운영 중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관련 지원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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