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서 타투 프린터 공개
LG생건,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서 타투 프린터 공개
  • 권희진
  • 승인 2023.07.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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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마트경제] LG생활건강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스트리트 아트(도시거리예술) 중심의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임프린투 부스에서는 누구나 기기를 활용해 타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했던 폴릭 등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상주하면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임프린투로 새겨준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타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기기다.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하며, 피부에 새긴 타투는 24시간 정도 지속된다.

제품은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 온라인 등에서 판매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일 새롭고, 매일 다르게 나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와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의 장을 선사하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컨셉트가 부합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임프린투를 체험한 고객들 누구나 즐거운 고객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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