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4일 전통문화 산업과 인공지능 신기술과의 창의적인 융복합을 모색하는 AI 융복합 특별세미나·교류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한국문화예절원이 주관하고 한국방송학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 교류회에서는 인공지능시대 새롭게 부각되는 제로투원 시각에서 다학제 융복합연구를 시도해 우리 전통문화 산업과 인공지능 신기술과의 창의적인 융복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는 차현주 성균관대 학부대학 초빙교수가 맡았으며 권상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재훈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김광수 인공지능융합원 원장이 축사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총 3부 행사로 실시돼 1부 행사는 찻자리 교류회로 한국문화예절원과 동아시아사상문화학과에서, 2부 행사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이어갔으며 3부 행사는 산학연 교류회를 진행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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