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해외취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과 관계돼 각 기관과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호도가 높은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해외 문화 이해 Resume/Cover Letter 작성 ▲인터뷰 ▲Business manner ▲Business Communication ▲해외 현지 문화와 생활 등에 대해 다뤘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입사 서류를 보완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김병재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곳곳에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접함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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