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장, 고용부장관 표창 수상
남양유업 경주공장장, 고용부장관 표창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3.07.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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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유업
사진제공=남양유업

 

[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열린 ‘2023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조현상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장 등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 공장장은 지역사회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 부여,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매월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발굴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안전사고 제로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스템과 설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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