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업계 최초 모바일 외식교환권 판매
CU, 업계 최초 모바일 외식교환권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3.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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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스마트경제] CU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외식 교환권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 할리스,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KFC, 모스버거 등 15종이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 교환권도 구매할 수 있다.

CU 점포에 있는 선불(프리페이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QR프리페이드' 온라인몰에서 결제하면 된다. 구매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CU는 오는 10월까지 외식 교환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CU 모바일상품권 1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CU는 모바일 상품권이 현금이나 신용카드와 같은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은 추세를 반영해 상품권을 포함한 200여종의 선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상품권 매출 비중이 59%로 가장 크고, 게임 충전이 39%로 뒤를 잇고 있다.

BGF리테일 서프스플랫폼팀 유성환 책임은 “국내 모바일 상품권의 시장 규모는 21년 6조에서 22년 7.2조로 커지며 디지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CU는 전국 최대 점포의 접근성을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구매 메리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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