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카데미, 가족 참여형 공연·강좌 선보인다
신세계아카데미, 가족 참여형 공연·강좌 선보인다
  • 권희진
  • 승인 2023.07.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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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스마트경제] 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신세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대구신세계와 부산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다양한 가족 참여형 공연·강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펼치는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 살롱 드 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인상파 화가 마네와 모네 등의 작품을 첼로·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윤지원의 렉처 콘서트 - 파리의 예술가들' 등이 대표적이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미래 캠핑카' 등 가족 참여형 강좌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대구 신세계에서는 다음 달 22일 가수 조장혁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조장혁의 러브'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센텀시티점에서는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입시 설명회 '2028 이후 대입 어떻게 바뀌나'가 열린다.

신세계아카데미는 현재 가을학기 수강회원을 모집 중이다. 강좌 신청은 신세계백화점 11개 점포의 아카데미 접수 데스크나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권영규 상무는 “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참여형 강좌를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며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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