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좋고 함께 뛰는 즐거움 느낄 수 있는 러닝 크루 인기
높은 안정성과 쾌적한 착용감 자랑하는 고어텍스 글로벌 브랜드 신발 주목
[스마트경제] 고어텍스는 여름철 러닝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 철저한 준비 운동과 올바른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면서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고어텍스 신발들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어텍스는 투습성은 물론,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우선 나이키의 ‘페가수스 트레일 4 GORE-TEX’는 도로와 산길 등을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는 트레일 러닝화 제품이다.
나이키 리액트 기술이 구현된 경량 폼을 신발 전체적으로 적용해 튼튼한 내구성, 매끄러운 반응성, 그리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앞꿈치 고무와 접지 패턴을 결합해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며,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되어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뉴발란스의 ‘프레쉬폼x 이에로 V7 GORETEX’는 뉴발란스의 트레킹 및 하이킹화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기술을 담아 현대적으로 만든 트레일 러닝화다.
밑창에 비브람 메가 그립을 적용하여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면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선사한다. 또한, 중창에 뉴발란스의 자체 기술인 프레쉬폼x가 미드솔로 적용되어 러닝 시 충격 흡수와 분산, 편안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호카의 ‘챌린저 7 ATR GTX’는 이전 버전을 새롭게 개선한 제품이다. 갑피와 고어텍스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시킨 신기술의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악천후에서도 더욱 강화된 방수성을 자랑한다.
또한, 그래블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밑창은 불균형한 지형에 최적화된 구조로 탁월한 접지력을 선사하며,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스카르파의 ‘리벨레 런 GTX’는 험준한 지형과 중장거리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제품이다. 발에 딱 맞는 핏으로 노면 파악에 유리하며, 스카르파 특유의 구조를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오랜 노하우로 제작된 PRESA아웃솔을 적용해 밸런스 있는 쿠셔닝과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지반에서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