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한음영재 발굴 경연대회 성료
크라운해태제과, 한음영재 발굴 경연대회 성료
  • 권희진
  • 승인 2023.07.27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스마트경제]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5∼26일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국악영재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한음꿈나무 경연대회'에는 판소리와 가야금 등 전통음악 15개 부문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대상자로는 대구 반야월초의 김하린 학생과 경북 영주남부초 윤하원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26일에는 단체경연 '제1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가 열렸고, 김포시문화예술단이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경연대회”라며 “전통 한음(韓音)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