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 팝업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분위기로 꾸민 이번 팝업에서는 앨범과 함께 70여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또 팝업 기간 매일 방문한 고객에게는 트레저 포토 카드 세트 등을 제공하고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이 사인한 굿즈를 증정한다.
팝업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에 마련된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트레저 2집 출시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팝업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난해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과 다채로운 팝업을 통해 MZ들의 성지로 등극한 롯데월드몰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MZ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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