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금빛 응원
삼성생명,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금빛 응원
  • 복현명
  • 승인 2023.08.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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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세계랭킹 1위, ‘좋은 소식의 시작’을 알린 안세영 선수 격려행사 개최
전영묵(오른쪽)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안세영(가운데) 선수,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전영묵(오른쪽)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안세영(가운데) 선수,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성생명이 이 달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안세영 선수에 대한 격려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서초사옥 본사에 안세영 선수를 초청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27년 만의 세계랭킹 1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영묵 대표는 안세영 선수의 세계랭킹 1위 달성을 격려하고 올 8월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10월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삼성생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공로에 대해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영묵 대표는 감사패와 함께 이 달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플립5와 갤럭시 워치6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영 선수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금빛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안세영 선수는 지난 7월 코리아오픈과 8월 일본오픈을 포함해 올해 11차례 출전한 월드투어 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한국 여자선수가 배드민턴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은 1996년 방수현 선수 이후 27년만이다.

좋은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삼성생명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삼성생명은 배드민턴단 뿐만 아니라 탁구단과 레슬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자농구단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하반기 ‘좋은 소식의 시작’ 기업PR 캠페인을 론칭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쳐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할 예정이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캠페인의 카피인 ‘좋은 소식의 시작’처럼 삼성생명 소속 안세영 선수가 국민들에게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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