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25는 부산해운대경찰서와 협업해 휴가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불법 촬영 예방 및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부산지역 300여 개 매장의 GSTV를 통해 불법 촬영 예방 영상을 이달 말까지 송출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GS25에서는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관광객 대상으로 미아방지 팔찌를 배포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휴가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예방 및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부산시와 서로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협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GS25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