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 문화체험 지원
성신여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 문화체험 지원
  • 복현명
  • 승인 2023.08.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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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이 성신여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이 성신여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이 10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해 복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아트갤러리 등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가졌다.

성신여대를 방문한 잼버리 대원은 지난 8일 메리츠화재연수원에 입소한 스위스 대원들로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강북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모든 잼버리 관련 행사가 실내 진행으로 전환된 가운데 잼버리 스위스 대원들은 전체 캠퍼스가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1시간 반 동안 한국전통복식(출생 복식, 평상복, 혼례와 궁중의례복식, 수의 등) 등 박물관 관람과 아트갤러리 등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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