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광운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아이스링크장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스케이트 강습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체코, 베네수엘라 잼버리 청소년 대원 약 200명이 이날 오후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강습을 받았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 아이스링크장에서의 경험이 한국과 광운대에서의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귀국하는 날까지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로 아이스링크장을 보유한 광운대에서 이번 스케이트 강습을 위해 장소, 강사진 등을 지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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