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 2030용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분양
엘리시아, 2030용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분양
  • 이종원
  • 승인 2023.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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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용 오피스텔 290실 분양 중
용인 반도체 단지 조성 후광 효과 기대
사진제공 = 엘리시아
사진제공 = 엘리시아

[스마트경제] 엘리시아가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2030용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분양에 나섰다. 

정부는 용인시를 세계 최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 반도체가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해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이 입주하는 SK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101동이 전용면적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오피스텔 실당 면적은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됐다.

지상 주차장은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했고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돼 있다.

교육으로는 예정지에서 도보 200m내에 신갈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500m 이내 신갈고, 6km 내에 경희대, 단국대, 강남대 등이 있다. 

AK몰, 롯데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시네마, 신갈천, 용인 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앞에는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이 신갈5거리역이 계획되고 2025년 GTX 용인역 포함, 인덕원-동탄선, 기흥-동탄 연장선 등의 개통도 앞두고 있다. 예정지 앞에는 고속시외버스정류장도 자리하고 있다.

한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 판교와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 각각 운영 중이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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