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와 '려 루트젠'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 팩토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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