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4%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8542억원으로 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으로 38.4% 증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및 소스류, 간편식 등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지난해 부동산 매각 등으로 영업 외 수익이 감소해 당기순이익율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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