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영국 스카우트 대원 본사 초청…쿠킹클래스 등 지원
아워홈, 영국 스카우트 대원 본사 초청…쿠킹클래스 등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3.08.16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아워홈
사진제공=아워홈

 

[스마트경제] 아워홈은 지난 14일 영국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쿠킹클래스와 명소 투어 등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 중 일부는 지난 12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공식 종료된 이후에도 한국에 남아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원들은 K-푸드 쿠킹클래스 시간에 김밥, 포기김치를 만들었고, 아워홈 조리사가 대원들 옆에서 재료와 조리법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 9일에도 미국, 유럽 스카우트 대원 1천여명을 본사 및 인근 구내식당으로 초청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맞이했으며, 대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K푸드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