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워홈은 지난 14일 영국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쿠킹클래스와 명소 투어 등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 중 일부는 지난 12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공식 종료된 이후에도 한국에 남아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원들은 K-푸드 쿠킹클래스 시간에 김밥, 포기김치를 만들었고, 아워홈 조리사가 대원들 옆에서 재료와 조리법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 9일에도 미국, 유럽 스카우트 대원 1천여명을 본사 및 인근 구내식당으로 초청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맞이했으며, 대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K푸드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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