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업계 첫 '앱테크' 서비스인 '포인트 충전소'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체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영상 시청, 특정 앱 접속, 소셜미디어(SNS) 구독, 서비스 가입, 게임 미션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상품 구매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포켓CU 앱이나 오프라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CU는 포인트 충전소가 신규 고객은 물론 충성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김석환 DX실장은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앱을 사용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앱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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