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9일 서울 강북구 소재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79세의 최고령 졸업자 사회복지전공 백승원씨, 만 21세의 최연소 졸업자 웹문예창작학과 송지원씨를 비롯해 총 1481명이 학위(학사 1372명, 석사 109명)를 받는다.
졸업식에는 우수 학위자들에게 이사장상, 총장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되며 그밖에 축가 등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4만7754명, 대학원 총 1252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2007, 2013, 2020)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