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7일 오후 2시부터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열었다.
상명대를 비롯해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소속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진로상담의 현실적인 인식과 접근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 업무인 진로상담과 관련해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진로상담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컨설턴트가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 상담의 차별화 ▲진로상담관 상담센터 심리상담과의 효과적인 통합 상담 ▲진로상담은 왜 어려운가 ▲실사례 연구 등이 진행됐고 특강 외에도 진로상담을 담당하는 컨설턴트의 마음가짐과 상담 방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상명대가 9년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결과 등을 공유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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