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2023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
배화여대, ‘2023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8.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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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주, 일본으로 10명 파견
배화여자대학교가 지난 17일 목련관 컨퍼런스룸에서 ‘2023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가 지난 17일 목련관 컨퍼런스룸에서 ‘2023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지난 17일 목련관 컨퍼런스룸에서 ‘2023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배화여대는 매년 이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들의 해외 산업체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글로벌 대학으로의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 사업에 참여할 10명의 학생들은 미국, 호주, 일본의 해외 대학,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 어학 교육과 전공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올해 5월부터 배화여대에서 진행하는 국내 사전교육, 어학실습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이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현지로 출국하고 있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배화여대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적합한 실무 전공학과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이 있다. 앞으로도 매년 사업 참여를 통해 학생이 글로벌 현장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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