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샤넬과 협업한 안드레 사라이바와 아트 마케팅 펼쳐
신세계百, 샤넬과 협업한 안드레 사라이바와 아트 마케팅 펼쳐
  • 권희진
  • 승인 2023.08.24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와 함께 아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앙드레 사라이바는 뉴욕, 파리 등을 오가며 그라피티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다.

샤넬, 루이비통,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신세계는 우선 앙드레 사라이바의 그라피티를 활용해 점포 외관과 매장 곳곳을 장식한다.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 아트앤사이언스 등 주요 매장에는 스트리트 아트를 즐기는 MZ를 위한 팝업 전시 등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앙드레 사라이바는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강남점을 직접 방문해 신세계 고객만을 위한 드로잉 퍼포먼스도 벌인다.

신세계백화점 브랜드 마케팅 담당 김하리 상무는 “글로벌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 함께 스트리트 아트를 접목한 신세계만의 차별화 아트 마케팅을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협업과 차별화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것”이라고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