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달 28일부터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준비 과정’ 운영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달 28일부터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준비 과정’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3.08.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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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준비 과정’을 운영한다.

직무적성검사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기본 인성과 조직 적합도를 확인하고 기업의 인재상과 일치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 지원자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상명대는 후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함으로써 직무적성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역별 체계적인 준비는 물론 기업별 직무적성검사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대기업 합격전략 및 응용 수리 ▲언어논리 ▲자료 해석 ▲추리 등의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하며 이달 31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명대는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취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뒤 원하는 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 지원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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