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 물량 선착순 계약 진행
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 물량 선착순 계약 진행
  • 이종원
  • 승인 2023.08.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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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경. 사진=GS건설

[스마트경제]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공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난 2015년 ‘북천안자이에뜨’라는 이름으로 임차인을 모집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단지명을 변경하고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물량은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666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이미 준공된 아파트로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또한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더불어 청약 및 계약하기에 앞서 주변 입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단지 내 조경과 녹지면적, 커뮤니티 시설, 동간거리에 따른 조망권이나 채광 조건 등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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