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후원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신한금융그룹, 후원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3.08.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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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종목 국가대표팀 선수단에 격려금 총 1억원 전달
진옥동(왼쪽 세 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김규민 배구 선수, 서채현 클라이밍 선수, 이하림 유도 선수, 천은비 하키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진옥동(왼쪽 세 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김규민 배구 선수, 서채현 클라이밍 선수, 이하림 유도 선수, 천은비 하키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오전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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