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이용해 임직원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사를 시작으로 안양∙청주∙칠서 공장, 지역별 영업 지점까지 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은 9월까지 약 한달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임직원 헌혈 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담당자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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