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사용가능한 가구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제품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반려견 전문교육그룹 오십케이가 종이가구 브랜드 툭(TUUK)과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놀이를 위한 인테리어 가구, 관련 컨텐츠 개발과 활용 방안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오십케이는 '반려견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호자 코칭 트레이닝', '반려견 유치원' 등의 컨텐츠를 운영중인 그룹이다.
오십케이(50K)는 ‘5만 번’이라는 단어로 5만 번의 칭찬을 목표로 반려견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이가구 브랜드 툭은 ‘종이로 우리의 일상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라는 미션으로 디자인과 편리성을 갖춘 종이가구를 제작한다.
‘노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등의 키워드로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면서 아름다움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오십케이 관계자는 “우리가 지향하는 반려문화에 툭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지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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