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현대모비스·오비고와 모빌리티 혁신 기업 지원
LGU+, 현대모비스·오비고와 모빌리티 혁신 기업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3.09.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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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을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리 플랫폼 '닥터차'를 운영하는 오토피디아, 운전자가 일반 카페와 음식점을 드라이브스루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루' 운영사 인비저블아이디어를 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대상이 1억원, 우수상이 각 500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LG유플러스가 현대모비스, 오비고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커넥티드카 특화 서비스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작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모빌리티 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인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면서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 오비고 3사는 각 수상기업의 제품을 차량용 앱 서비스로 상용화하는 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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