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中 여행사 대표단 130여 명 명동본점 방문
롯데免, 中 여행사 대표단 130여 명 명동본점 방문
  • 권희진
  • 승인 2023.09.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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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면세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 국내 관광업계에서 활동하는 중국어 가이드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200여명의 가이드가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 롯데 계열사가 보유한 쇼핑·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

국내 화장품 업체 데코르테와 LG생활건강, 패션업체 라이프워크 등의 관계자가 나와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중국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고, 정부가 최근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인센티브를 확대함에 따라 유커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현지 에이전트는 물론, 국내 여행사 및 가이드와 협력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고객 혜택을 확충해 차별화된 면세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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