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의 국민 복지증진 활동 인정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보건복지부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체인 농협 IT사랑봉사단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 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후원과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하며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기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와 국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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