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20대 브랜드 '유쓰'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소비자 37만 명의 투표를 거쳐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여러 세대 중 가장 선입견이 없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20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든 유쓰의 성과가 수상을 통해 입증돼 기쁘다”며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메시지를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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